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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수원재난기본소득 원포인트 임시회 통과”..1인당 10만원
염태영 수원시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이 원포인트로 수원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6일) 방금전 폐회된 수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필요한 조례안 등이 통과되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수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2020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모두 3건 입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코로나19의 위기 국면에서 늘 전폭적으로 함께 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시민들께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절박함을 해결 하기에는 시민 1인당 10만원씩 드리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원금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어 시민들께 ‘봄의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랍니다. 가장 빠른 시일내에 단 1명의 시민도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곧바로 준비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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