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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갑 기도서 후보 “지역경제살리기 총선후보 비상연석회의” 제안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기도서(57·사진)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가칭)‘순천경제살리기 총선후보 비상연석회의’를 제안했다.

기 후보는 1일 보도자료에서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택시기사, 문화예술종사자, 농어민등이 생계부도 위기 직면으로 초당적으로 협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에 각 정당의 모든 후보들에게 ‘순천경제살리기 총선후보 비상연석회의’를 긴급 제안한다”고 밝혔다.

기 후보는 이어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이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문제해결 능력이며,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초당적인 대책 마련의 협치라고 생각한다”며 각당 후보들에 응답을 요청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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