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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서 확진 80대 남성 사망…국내 총 164명
31일 오후 201 특공여단 장병들이 대구시 수성구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내버스 내부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 관련 경북지역 사망자는 43명, 국내 전체 사망자는 164명으로 늘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분께 안동의료원에서 87세 남성이 숨졌다.

경산 서린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그는 코로나19 증상이 없었으나 요양원 전수 검사 후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사망 원인은 폐렴, 호흡부전이며 기저질환으로 치매, 고혈압이 있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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