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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수원시는 다음달 6일까지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 제공하기 위해서다.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이 대상이다.

수원시청 전경.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시 홈페이지와 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을 홍보한다. 신청방법은 참여 신청서 작성 후 시청 별관 3층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으로 팩스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식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다.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9월 8~11일 4일간 개최한다. 아·태 지역 41개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700여 명 참가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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