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파크랜드, 미세먼지 차단하는 ‘클린 에어 수트’ 출시
마이판코로니(MIP)가 함유된 소재 사용
미세먼지·전자파 차단하는 기능성 수트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과 코로나19 사태가 등으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프로텍트 웨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국내 대표적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는 먼지와 유해물질 흡착을 방지해주는 ‘클린에어 수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클린에어 수트’는 파크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됐다. 정전기, 미세먼지 차단의 기능이 있는 마이판코로니(MIP)가 함유된 소재를 사용, 외부의 먼지와 유해물질의 흡착을 방지하고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기능성 수트이다. 또한 울 혼방 소재와 우수한 신축성의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각종 유해물질 속에서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인들이 안전하게 비즈니스 활동을 돕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상시 수트를 입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주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들을 수트에 선진적으로 도입하여 국내 정장 시장에 또 한번 활기를 일으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