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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확진자 39명중 24명 완치 "위중한 인원 없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구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같은 비군사적 안보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조하고 있다.[사진=국방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이 중 완치자가 4명 늘어 24명이 됐다. 15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이 중 24명이 완치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15명 중 위중한 인원은 없다"며 "15명 모두 심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추가 완치자 4명은 육군 간부 1명(대구), 해군 병사 1명(제주), 공군 간부 2명(대구·청주)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군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2명), 해군 1명(완치 1명), 해병 2명(완치 1명), 공군 14명(완치 10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70여명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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