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앙블랑 물티슈 무료 지원 프로젝트’ 오픈 1분만에 서버다운 사태

 

앙블랑의 ‘대국민 물티슈 무료지원 프로젝트’가 오픈 1분만에 서버다운 사태를 빚었다.

앙블랑은 코로나 사태 극복과 생계와 육아로 힘들어 하는 전국의 어머니들을 위해 13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 2시간동안 물티슈를 무료로 지원하는 대국민 물티슈 무료지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앙블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어 회원만 구매가 가능하며 물티슈 무료 외에 전제품 50% 할인이 진행된다.

앙블랑 관계자는 “프로젝트 오픈 1분만에 서버가 다운되어 일시적으로 접속에 문제가 있었다”며 “오픈시간인 오전 11시 전부터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했지만 곧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앙블랑은 이번 대국민 물티슈 무료 지원 프로젝트 외에도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 상당의 물티슈를 기부하였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포함한 전국구로 물품지원을 확대하는 등 재난 및 재해에 처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앙블랑을 선두로 대구지역에 물티슈를 지원하는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앙블랑의 선행이 나비효과로 작용해 물티슈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밖에도 앙블랑에서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119 사회나눔 활동, 고객참여형 기부프로젝트 위드박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물티슈 출시, 국내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 센터에 물티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과 아이중심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유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