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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프랑스, 오르골시연·마리오네트공연 야외에서 진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평의 쁘띠프랑스는 관람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도모하고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기존 실내 오르골 시연을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르골 시연과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공연은 기존대로 야외에서 5회 진행한다. 유럽동화인형극(기뇰)은 주말 공연 위주로 진행 될 예정이며 현재는 미정이다.

최근 가평군 내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식료품 지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 쁘띠프랑스는 청평호반과 호명호수 등 가평8경과 어우러져 있으며, 북한강을 횡단하는 가평대교의 개통으로 설악 IC~가평군청 운행시간은 기존 60분에서 35분으로, 운행 거리도 42.7㎞에서 21.6㎞로 단축됐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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