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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연예계 복귀?…동생 개인방송 깜짝 출연
지난 8일 박유환(오른쪽)이 진행하는 개인방송에 출연한 박유천. [트위치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가수 박유천(34)이 동생 박유환(29)의 개인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8일 박유환이 자신의 계정으로 진행한 ‘스트리밍 두 번째 날(2nd day streaming)’ 트위치 생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박유천은 과거 발표했던 노래를 부르고 일본 팬들이 남긴 댓글을 읽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또 장난감 안경을 쓰고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유천은 해외 팬미팅을 통해 복귀 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팬들과 만나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잘 이겨내서 다시 잘 활동해보겠다. 여러분들로부터 받았던 것, 그 이상으로 돌려드릴 때까지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 투여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호소했지만, 마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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