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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 36명…격리 3120명
6일 오전 울산시 북구 화봉동 일대에서 육군 제53사단 7765부대 제독 차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8일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며, 추가 확진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군별로 육군 20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이다.

국방부는 “확진자 중 포천에 근무하는 육군 1명은 어제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추가 확진자는 포천에 근무하는 육군 병사 1명”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42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120여명이다. 국방부는 전날 대비 870여명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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