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광진구에 따르면 자양1동에 사는 46세 남성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성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진구는 앞서 지난달 28일 이탈리아에서 출장을 다녀온 39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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