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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부평·서구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현재 확진자 5명
인천의 한 검체체취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부평구와 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에서는 이날 현재까지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구 추가 확진자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사 직원의 현장 동료로,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거주 확진자도 같은날 서울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의류매장의 직원으로 파악됐다.

현재 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모두 5명이다. 동거 중인 가족 2명(어머니와 동생), 지난 20일 저녁 퇴근 후 서울 명동에서 만난 직장동료 2명(1명은 퇴사자), 23일 서구 신현동에서 만난 지인 1명이다.

인천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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