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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랜트 코퍼레이션’, 기업ㆍ구성원 ‘동반성장’ 위한 인센티브 제도 공개

 

 


인재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사 ‘플랜트 코퍼레이션(이하 플랜트)’이 기업과 구성원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공개했다.

공개한 ‘인센티브 제도’는 MBO(Management By Objective) 방식으로 운영되어 구성원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한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서 성과급을 지급받는다.

이 제도에서 눈에 띄는 것은 프로젝트 수익이 투명하게 공유된다는 점이다. 이는 목표를 설정한 당사자들이 성과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구성원으로 하여금 프로젝트 수행 시에 의욕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한다.

‘플랜트’는 기업의 영업이익이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업 다각화를 위해 다른 영역에 투자하기에 앞서 인적자원에 투자하는 선택을 했다. 이는 뛰어난 인재의 역량이 궁극적으로 회사의 발전과 성장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기업 내 임원진의 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원 하나하나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이 되고,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구성원 개인에게 주어지는 보상과 기회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긍정적인 선순환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플랜트’ 인사담당자는 “우리는 앞으로 인재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고 보상 제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면서 “그러나 우리의 ‘인센티브 제도’가 자칫 과도한 성과주의로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고 동료와의 소통, 지혜 공유를 독려하기 위해 신규 구성원의 인센티브 지급 요건에 협업 능력을 포함하는 등 제도를 보완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플랜트’는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연봉테이블을 인상하여 많은 구직자와 이직을 고려하는 재직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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