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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격리해제 예정…총 22명 완치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보건당국인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추가로 격리해제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4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4명의 환자가 금일중으로 격리해제될 예정”이라며 “이들은 오후 4시 기준 통계에 반영된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9(28·여성)·13(28·남성)·15(43·남성)·20(41·여성)번째 환자다.

앞서 이날 오전 기준으로 763명의 확진자 중 18명이 격리해제 조치된 바 있어 ‘완치’ 환자는 총 22명으로 늘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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