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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보]김포30대 여성,충남계룡대 공군장교 코로나19 확진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있다. 21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31세 여성으로 최근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최근 김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1차 양성반응을 받은 후 오늘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충북 증평 소재 모 육군부대. 이 부대는 문을 굳게 닫은 뒤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충남 계룡시에서 공군 장교가 21일 새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인 계룡대 공군 기상단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이 장교는 확진 즉시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장교는 확진 이전 계룡대 인근 식당을 수차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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