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원장 직접 운영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활동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 제공

[헤럴드경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 Gangnam English Academy)가 신학기를 맞아 신규 학생을 모집 중이다.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 Gangnam English Academy)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미국인 Andy Knopp와 글로벌 방송 아리랑TV에 출연한 스웨덴 출신 Jenny Fuglsang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의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에 의해 영어로 진행되며, 4~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오전반’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전반과 오후반 모두 한 반의 최대 인원은 10~14명으로 구성되어 교사가 학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오전반’은 원어민 교사가 다양한 교수법과 놀이 등을 통해 4~7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닌 토론을 통하여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쓸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의 창의성과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초등부를 대상으로 한 ‘오후반’은 토론 & 에세이, 스피킹 & 프리젠테이션, 읽기와 쓰기, 문법 등 학습적인 향상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는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오전반’과 ‘오후반’ 모두 주제 수업에 따른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뿐만 아니라, Field Trip 및 각종 행사가 월별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매달 각기 다른 주제의 이벤트 활동은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의 자랑이다. 각 달의 특성에 맞게 지난 1월에는 스노우 데이, 2월에는 밸런타인 데이 등의 이벤트가 주제 수업과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에게는 더욱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5월과 7월에 진행되는 프린세스&수퍼히어로 데이는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의상을 입고 등원하여 그에 맞는 매너 교육을 함께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GEA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된 단독 건물을 사용 중이며, 검증된 케이터링 업체와 함께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는 식단을 깐깐하게 구성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를 제공하고 있어 안심을 주고 있다.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의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현재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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