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네트워크 장비를 수출하는 기업에 올해 상반기 중 무역보험 우대 정책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5G 장비 수출건에 대해 보험료를 인하해주고 대출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인하율과 연장기간은 현재 무역보험공사에서 검토 중이다. 상반기 중 최종 수치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 중 수행 기관을 선정해 5G 장비 시험검사 및 검증 인프라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