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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니팡,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협약 체결

 

‘질소세척’ 쎄니팡이 몽골 올란바타르시와 협약서 체결 소식을 알렸다.

한국의 중소기업 쎄니팡은 지난 2018년 10월 몽골 울란바타르시 상수도관, 고압질소기체를 이용한 세척 방법으로  울란바타르시에서 시연 후 결과에 만족한 울란바타르시청이 관할 중대형관 위주의 상수도관망 약 640km 연장 길이, 총 사업비용 약 280억원 규모의 질소세척 정비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020년 1월 31일 울란바타르시와 쎄니팡은 진행해 오던 사업을 구체화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울란바타르시청은 쎄니팡 질소세척 기술을 효과가 탁월한 최고의 신기술로 인정하고, 울란바타르시청은 한국의 쎄니팡이 상수도관망 질소세척을 무리 없이 시행하는데 울란바타르 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행정기관 및 전문기관으로부터 허가 받는데 전문적인  문제 방법론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한국의 쎄니팡은 몽골 엔지니어에게 기술을 교육(기술이전)시키고 고용하며, 세계 각국으로 파견근무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서 체결로 쎄니팡은 세계시장 진출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으며, 질소세척 기술의 대단함을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쎄니팡은 2월말 본 계약, 4월말 본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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