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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롭테크? 핀테크? 이제는 ‘프롭핀테크’가 온다

  • 부동산 관련 핀테크 사업 활발
    증권 발행·투자 플랫폼·시세정보 제공
  • 기사입력 2020-01-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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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기술로 무장한 일명 ‘테크’ 스타트업들이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금융업과 부동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해당 업계에서 이제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와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과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런 환경 변화 속, 부동산과 금융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트업들이 속속 고개를 내밀고 있다.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을 운영하는 ‘카사코리아’는 소액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주가 보유한 건물을 상장 신청하면, 카사코리아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자산유동화증권(DABS, Digital Asset Backed Security)을 공모주 형태로 발행한다. 궁극적으로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큼 건물에 대한 지분을 갖는다.

[금융위원회 제공]

카사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 이르면 2월부터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코람코자산신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인 간(P2P) 금융 플랫폼 ‘테라펀딩’을 운영하는 테라핀테크 역시 중소형 건축주들에게 P2P 대출 형식으로 자금을 대출, 프롭테크와 핀테크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테라펀딩은 2014년 설립 이후 IBK기업은행, BNK경남은행, 동부저축은행 등 다수 금융사와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 대출액 1조원을 넘기는 성과도 얻었다.

한편 프롭테크에 보다 방점을 찍어 기존 부동산 시장에서 부실하게 제공됐던 정보의 빈틈을 메우고자 하는 업체도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 기업 ‘빅밸류’는 그간 파악하기 어려웠던 연립·다세대주택의 시세정보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빅밸류는 지난해 10월부터 KEB하나은행에 인공지능(AI) 주택 시세 서비스를 공급하는 중이다.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 플랫폼 ‘밸류맵’은 전국의 토지, 건물, 빌딩, 상가 등 주거용 부동산을 제외한 모든 부동산의 실거래가 정보를 보여준다.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상생플랫폼(IBK박스) 부동산 공식 협력사로 선정된 밸류맵은 중소기업 사업자들이 산업용 부동산 정보를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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