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위급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의 ASF 방역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9월 ASF 첫 확진 발생후 한달만인 지난해 10월9일이후 농장에서 추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나오지 않고 있어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가로 평가를 받는다. 이 회의는 유럽연합(EU) 보건식품안전 집행위원회 주최로 열린 가운데 60개국에서 300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