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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설 폭설 복구장비 가동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설 폭설을 대비해 오는 23일까지 제설 취약지역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트랙터부착용 제설기 11대, 엔진톱 23대, 제설브로워 5대를 추가 구입해 읍면동에 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는 현재 트랙터부착용 제설기를 총 278대 보유하고 있다. 읍면동장이 관리하고 있다. 폭설 시에는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제설반이 마을진입로 제설작업에 즉시 투입된다. 시는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율방재단 안전사고에 대비해 방재단 전원을 상해보험에 가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추진, 농업시설·상수도시설 동파예방 대책 강구,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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