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4일 김포 아트홀에서 연 저서 '이걸 어떠커나' 출판기념회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5일 밝혔다.

홍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한국당 전 원내대표, 정미경 한국당 최고위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명연 황교안 당대표 비서실장, 유민봉 한국당 국제위원장,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사회자로는 민경욱 한국당 의원이 나섰다. 오신환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유의동 새로운보수당 원내대표도 이날 모습을 보였다.

홍 의원의 이번 책에는 '일진일퇴'하더라도 '일로전진'하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는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한다. 책 제목은 그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쓴 표현이다.

홍 의원은 민경욱·전희경 의원과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기업인으로 성공 경험, 국회에서의 성과 등을 소개했다.

홍 의원은 "이 책을 통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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