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갑 이석형〈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꿈과 희망이 공존하는 광산 만들기에 함께 할 시민선대위원장 4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 한분 한분이 시민선거대책위원장이 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역에 뿌리 깊게 내릴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해 달라”고 시민선대위원장 모집 경위를 설명했다.
이번 모집인원 4150명은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는 점에 기인했으며, 이석형 캠프에서는 지난 11일 발대식을 갖고 1차 500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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