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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열정’ 주제로 사진전 개최…이원석 작가 참여

현대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건설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열정을 주제로 하는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공간사진작가 이원석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종로구 계동 본사 1층 로비에서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작년 9월 래퍼 키썸과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 ‘건설 is Challenge’에 이은 두번째 아티스트 컬래보레이션(협업)이다.

건설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를 위해 이원석 작가는 현대건설이 현재 시공 중인 서울제물포로지하화, 힐스테이트 신촌, 김포고촌 물류시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세종-포천 고속도로,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 총 6개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 작가는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이들이 땀 흘리며 건설현장과 조화를 이루는 열정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렇게 탄생한 30여 점의 사진은 사진전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원석 작가는 “건설현장에 가보니 모든 것이 그냥 지어지는 게 아니라 ‘사람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계보다는 인간이 더 우선시되는 무언가의 휴먼파워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의 티저영상은 이날부터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에 대한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현대건설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현대차그룹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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