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산)=지현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버팀병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 가입식과 희망찬 나눔문화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오산시 버팀병원은 아너 소사이어티 협약을 맺었다. [오산시 제공]

협약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정구영 오산버팀병원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천명진 보아스사회공헌재단 대표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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