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신학기를 준비하며 학부모들의 관심 1순위는 바로 자녀들의 ‘교육’ 문제다. 무엇보다 자녀들의 연령이 높아질 수록 피아노, 미술 학원과 같은 예능교육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한글도 모르는 아이에게 피아노 레슨이 가능할 지, 수년 째 다녀도 피아노를 제대로 치지 못하는데 계속해야 할 지, 퍼포먼스 미술만으로 초등학교 입학 후 따라갈 수 있을지 등 내 아이에 대한 고민은 많은 시기이다.

최근 유, 아동 전문 음악, 미술 전문학원 프랜차이즈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이 유치부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연령별, 단계별 맞춤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전국적인 신학기프로모션을 공개했다.

2020년 1월 2일(목)부터 2월 2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신학기프로모션은 전국 가맹원(350여개)에서 동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신규 원생으로 등록하면 프리미엄 캐리어가 증정된다. 또한 각 가맹원마다 기존 원생이 친구를 소개할 경우에도 캐리어가 증정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신학기 학부모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은 지난해 신규 교육프로그램 런칭과 브랜드 단독 행사, 2019 우수기업대상 교육대상 수상, 중국시장 진출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한글을 모르는 유치원생부터 학업스트레스가 많은 초등 고학년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피아노를 위해 개발된 유치부 피아노 레슨교재 “씽씽고고베이직”과 아동실용음악교재 “Hi재즈ABC”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학원장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원생들이 받아들이는 교육적 효과는 물론 가르치기 쉽고 즐겁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창의표현수업과 각종 행사, 7세 어린이의 초등입학 준비를 위한 ‘쓱싹 드로잉 특강’과 같은 시기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어린화가들은 2018년에 비해 40% 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

경기도의 한 지역에서 학원을 운영중인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학원장은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만의 전문적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며 “특히 본사의 교육과 지역센터의 여러 도움이 있어 새로운 도전이 어렵지 않다. 이번에도 신학기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우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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