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TS트릴리온(장기영대표)의 대표 브랜드 ‘TS샴푸’가 최근 1년간 온라인 홈쇼핑몰 샴푸 부문 구매액 점유율 54.2%를 기록, 탈모샴푸 가운데 1위 브랜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해당 결과는 TS트릴리온이 닐슨 eCommerce Key Account Data 자료를 통해 닐슨이 조사한 온라인 쇼핑 패널로부터 수집된 디지털 영수증 데이터를 기준으로 온라인 시장 내 브랜드 별 구매액 점유율 성과 데이터를 참조해 도출한 것이다.

리서치 전문회사 닐슨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온라인 홈쇼핑몰 채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샴푸 카테고리 구매조사 결과에서 상위 10개 브랜드 중 TS샴푸가 54.2%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샴푸 카테고리 전체(100%) 가운데 상위를 차지한 10개 브랜드의 MAT19 구매액 점유율(%)을 보면, TS샴푸가 전체의 54.2%로 1위, A브랜드가 7.6%로 2위, B브랜드가 3.9%로 3위를 차지했다. TS샴푸의 점유율은 2위부터 10위를 모두 합산한 비율보다도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온라인 홈쇼핑몰인 GS Shop, H몰, CJ몰,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 홈쇼핑몰에서 순수하게 판매된 구매 내역만 해당), 구매액 점유율(%), 전체 샴푸=100%, MAT는 9월로 끝나는 1년 (2018년 10월~2019년 9월)

한편, TS트릴리온은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하는 회사로, 올해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올 한해 TS모델로 발탁, 일명 ‘손흥민샴푸’ 브랜드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 가수 황치열 등 화려한 브랜드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 국내 대표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올뉴플러스TS샴푸’는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주요 성분(바이오틴,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과 어성초, 자소엽 등 자연유래성분 32가지가 함유돼있다. 또한, 케라틴, 알지닌 등 탈모증상완화 보조 성분 10가지가 다량 함유돼있으며, 라벤더 오일과 로즈마리잎 오일, 유칼립투스잎 오일을 추가해 산뜻한 향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걱정 성분인 실리콘, 인공색소 등 15가지가 무첨가된 제품으로, 외부활동으로 지치거나 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에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해 준다. 미세먼지 세정효과도 탁월해 깨끗한 두피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해결해줄 고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 이후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TS트릴리온은 고기능성 제품을 앞세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탈모샴푸 시장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꾸준히 판로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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