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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안산시장 “나눔의 온기 전달되길”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내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윤화섭 시장)은 내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200만원 전달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작년 100만원 특별회비를 건냈다. 올해 안산시 전역에서 걷힌 적십자 회비는 4억1000여만원에 달했다. 적십자는 지난 1일부터 내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시작했다. 연말연시인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집중모금에 나선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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