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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 신청한다

  • 문화재청, 등재신청 대상 선정
    차후 신청 대상은 '한국의 전통 장 문화'
  • 기사입력 2019-12-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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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한국의 탈춤' 등재를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6일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사진은 은율탈춤. [사진=문화재청]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국의 탈춤이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6일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무형문화재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등재신청 대상 선정은 문화재청이 지난 9~10월 동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유산 9건과 지난 2010년에서 2012년에 걸쳐 제출후 유네스코 심사를 받지 못하고 계류중이던 23건의 유산등 총 32건에 대해 진행됐다.

문화재위원회는 대상 유산을 검토해 '한국의 탈춤'을 2020년 신청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장(醬)문화'를 차기(2022년) 신청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문화재위원회는 한국의 탈춤을 국가무형문화재와 시도무형문화재를 포함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도록 권고했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 [사진=문화재청]

2020년 신청 대상인 「한국의 탈춤」은 가무(歌舞)와 연극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당시의 부조리한 사회의 문제들을 풍자와 해학을 담아 공론화하는 예술적인 특징을 가졌다. 현재 양주별산대놀이, 봉산탈춤 등 국가무형문화재 13개 종목, 시도무형문화재 4개 종목이 지정돼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재신청대상으로 선정된 '한국의 탈춤'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2020년 3월 말까지 유네스코에 제출할 예정이다. 등재여부는 2022년 개최되는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제17차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현재 유네스코는 많은 국가가 인류무형유산을 등재할 수 있도록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한 다등재국에 대해서는 등재 심사를 2년에 1건으로 제한하고 있다. 한국은 2001년 선정된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비롯해 총 20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내년 말에 열리는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제15차 정부간위원회(개최지 미정)에서는 2018년에 신청한 우리나라의 ‘연등회’에 대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차기 신청대상으로 선정된 '한국의 전통 장(醬) 문화'는 2022년 3월말까지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 2024년에 등재가 결정될 예정이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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