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서양천지역 대표 유학원인 목동유학원(원장 박미경)이 12월과 1월에 2020학년도 미국 텍사스주립대(Texas A&M University-Commerce) 토플 면제 입학 국제전형 수시 및 정시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텍사스주립대 토플면제 입학 국제전형은 서울 텍사스주립대 한국교육원 Texas ELITE Language Center에서 6개월 영어과정을 이수하고 동시에 국내 대학교(학점은행제포함)에서 대학수학,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 등 교양과목 총 12학점을 취득하는 조건으로 토플과 SAT를 면제받을 뿐만 아니라,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제출하지 않고 명문 미국주립대인 텍사스주립대로의 진학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유학의 길을 제공한다.

특히 비용이 걱정되는 부모님들에게 본 텍사스주립대 국제전형은 자녀들을 가성비 높은 미국대학으로 보내는 대안이 되고 있다. 텍사스주립대는 학비, 기숙사비, 식비, 보험료 등을 포함한 1년 총 유학비용이 3,000만원대로 미국 내에서도 국제학생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학비와 학교수준 대비기준 전미 랭킹 1% 이내의 명문 주립대학교로서 가성비가 매우 높은 대학으로 손꼽을 수 있다.

목동유학원 박미경 원장은 "텍사스국제전형의 특징은 현지파견영어교사들에 의한 체계적인 어학교육과 미국대학 적응을 위한 준비과정, 국내에서 최소편입학점인 12학점 이수, 저렴한 유학비용, 그리고 댈러스 공항픽업, 현지 오리엔테이션, 기숙사입실, 수강신청, 진로상담 등 현지정착서비스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원장에 의하면, 텍사스주립대학에 개설된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 중에 경영학, 컴퓨터공학, 화학, 생물학, 전기공학, 의대(예비의대 Pre메디컬, Pre수의학, Pre치대), 간호학, 심리학, 음대, 미대 등이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전공이며 본 텍사스주립대학은 US News National 랭킹 상위 7% 안에 드는 명문대학으로서 College Database 평가에서 교육학부문은 텍사스 주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019학년도 현재 텍사스주립대(Texas A&M-Commerce)의 재학생 수는 12,385명이다. 이 대학은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화 추진으로 글로벌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플면제 국제전형을 통하여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학생의 수는 지금까지 50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각종 학사지도, 생활지도, 취업지도, 한국학생회 자문까지 대학 내에 설치된 Korean Student Center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대학은 댈러스 다운타운에서 차로 약 50분 떨어진 매우 안전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댈러스 국제공항까지는 매일 대한항공과 AA항공 직항이 운항되고 있다. 댈러스 메트로폴리탄은 미국 내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삼성전자, KOTRA, 현대해상, 도요타 등 글로벌회사들이 들어와 있으며, 세븐일레븐, JC Penney, Dr. Pepper, EXXOE Mobile 등 미국 내에서 대기업 본사가 가장 많은 도시들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본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는 각종 인턴쉽과 취업의 기회가 타 지역에 비해 훨씬 많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댈러스는 추신수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텍사스 레인져스 메이저리그팀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2020학년도 토플면제 텍사스주립대 입학 설명회는 고3 졸업(예정) 자, 재수생, 검정고시 합격생, 대학생 및 학부형을 대상으로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오는 12일(목) 오후 4시에 진행되며, 2차는 1월 15일 수요일 오후 4시에 목동삼성쉐르빌 1차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0학년도 텍사스주립대 토플면제 국제전형 프로그램의 수시모집(2020년 1월 6일 개강) 및 정시모집 (2020년 3월 2일 개강) 입학상담은 목동유학원 박미경 원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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