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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혁명정책센터 KAIST, 10일 개소식
2017년 10월 신성철(오른쪽) KAIST 총장과 무라트 손메즈 WEF 4차산업혁명센터장이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오는 10ㅇㄹ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 싱크탱크 역할을 할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KPC4IR)를 출범시킨다. KPC4IR은 세계경제포럼(WEF)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KAIST와 실행협약을 체결해 만든 연구센터다.

KAIST는 2017년부터 WEF와 협력해 4차산업혁명지능정보센터를 설립해 관련 주요기술 모니터링과 정책개발을 진행왔다. 이같은 역량을 인정받아 우리정부와 WEF간 공동협력 체제를 마련하는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10일 열리게 될 개소식에는 무라트 손메즈 WEF 4차산업혁명센터장, 저스틴 우드 WEF 아시아태평양지역정책국장, 쉴라 워렌 WEF 4차산업혁명센터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 소장 등 핵심인사들이 대거 방문한다.

무라트 손메즈 센터장 등은 ‘4차산업혁명시대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을 주제로 리더십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구본혁 기자/nbg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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