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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참가
게임 전시 성황리 종료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황봉성) 는 지난 11월 14일(목)부터 11월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부스의 게임 전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신규 개설 대학으로 선정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국내 최초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발 작품 산업체 매칭 사업'을 통해 창작 역량을 갖춘 재학생을 문화산업계와 매칭하기 위한 노력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게임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160여 명의 학생들은 지난 6월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구성한 제작팀 별 게임의 중간 제작 결과물을 40여 명의 게임 산업계 인사담당자들에게 소개한데 이어, 10월에는 최종적으로 완성된 게임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표하고 게임 웹진을 통해 실행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24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현장에서 4일간 본인들의 열정이 담긴 게임 결과물 15편을 전시한 학생들은 전시회 기간을 통해 스스로가 개발한 게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확인했다.

참가 학생은 "개발 인력을 구인하는 산업체 관계자들과의 현장 만남이 도움이 되었다"며 "꿈을 산업계에서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김영진 교수는 "개개인의 재능과 역량이 중시되는 게임산업 분야에서 판교나 지스타 현장에서의 개발 결과물 시연 기회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 단계별 학생 개발 작품의 산업체 매칭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펄어비스, 넷마블 등 게임 산업계가 중심이 되는 금번 행사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학생들의 게임 작품은 게임산업 관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SNS 와 각종 게임 웹진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금번 행사에서 얻어진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산업 분야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모의면접, 포트폴리오 클리닉 등을 통해 청년의 꿈이 실제 취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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