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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피 생활고 고백…“제일 힘들때 단수에 하루 한끼”

  • 기사입력 2019-11-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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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가수 슬리피가 생활고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슬리피와 밤줍기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MC 신동엽은 "슬리피가 예전 방송도 활발하게 하고 여기저기 출연도 많이 했는데 생활고 때문에 너무 힘들어한다는 기사가 많이 났다. 실제로 물도 끊어지고 전기도 끊어지고 그런 것 때문에 걱정을 할 정도로"라고 말했다. 모벤져스들은 "안쓰럽네"라고 걱정했다.

이상민은 "내가 너랑 바람을 쐐야 하는데 따로 즐기는 것도 없고. 생각을 해봤는데 이게 제일 좋을 거 같더라. 산에서 밤을 주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라며 밝혔다.

또 슬리피는 "'잘 지내?'라고 하면 아니라고 한다. 그건 못하겠더라. 사람들한테 '지금 물을 받아놓고 살고 있어요'라고 하기가. 그건 한창 제일 힘들 때였다. (수도 공과금이) 7개월, 9기월, 12개월 밀리니까. (단수는) 작년 일이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하루 한끼만 먹어 위가 줄어 안 먹으니 배가 안 고팠다, 사람들이 쌀도 보내준다 등 짠내나는 상황을 고백했고, 이상민은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이야기하며 공감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5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슬리피는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2018년까지 10년 넘게 정산금을 100원도 받지 못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 측은 지난 8월 재판부의 조정을 받아들여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으며,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슬리피가 광고료 등 회사에 마땅히 귀속돼야 할 수익을 횡령했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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