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4일, 19일 양평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다. 사회복지직 직원,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행정직 직원 등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광명시는 양평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명시 제공] |
워크숍은 심신 안정, 치유 명상, 힐링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심신을 이완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통한 사기진작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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