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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난-인천대, 미래 안전전문가 양성 협약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인천대 산학협력단과 미래 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에 따라 한난이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학계 안전분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장 위험성평가 및 안전점검, 안전분야 체험형 인턴,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난은 인천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과학기술대와 인제대, 충북대 등 안전공학과를 운영하는 전국의 4개 권역별 대학교와도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학계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의견을 사업 현장에 반영해 한난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히고 안전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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