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혁신성장 부재·탈원전 등
-과방위원회 이슈 집중적 제기 인정
-과방위원회 이슈 집중적 제기 인정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달 1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의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14일 선정됐다.
윤 의원은 지난달 2일부터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정부가 치적으로 내세우는 4차산업의 혁신성장 부재, 방송·통신분야의 정치 편향성, 탈원전 정책의 부작용 등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윤 의원은 "국민 삶과 직결된 방송, 통신, 각종 플랫폼 등에서 문제를 공론화시키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야당 의원으로 정부를 철저히 감시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