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1위 베베숲이 11일 위 베어 베어스 베이비 캐릭터를 담은 ‘2019 SAFE-B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AFE-B 에디션’은 베베숲의 사회공헌활동인 SAFE-B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세계 이른둥이의 날’인 11월 7일을 기념해 2015년부터 매년 11월 새로운 컨셉을 담은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으며, 그 동안 선보인 ‘희망의 빛’, ‘편지’, ‘마음의 별’, ‘동화책’ 컨셉에 이어 올해는 위 베어 베어스 베이비 캐릭터를 활용해 작지만 환한 빛을 내는 ‘꼬마전구’ 컨셉을 담아냈다.
위 베어 베어스는 20~30대 여성들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 중 하나.
이 밖에도 물티슈 캡을 열면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가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라벨 스티커도 확인할 수 있다. 응원 메시지는 베베숲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사전 응모를 받은 것으로, 응모작 중 4개 문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대한신생아학회 ‘Love Me’ 캠페인과 함께하는 이번 SAFE-B 에디션은 베베숲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신생아학회를 통해 이른둥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SAFE-B 에디션은 이른둥이는 물론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베베숲의 작은 노력” 이라면서 “이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가 모여 이른둥이 가정에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국내 공인 시험기관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시험·검사 기관 인터텍의 피부자극테스트에도 ‘피부 저자극’ 결과를 받아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