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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타’ 지주연 “작년 결혼→이혼” 용기있는 고백에 응원 댓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배우 지주연(36)이 결혼 소식과 함께 이혼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주연은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용기 있는 고백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주연은 “지난해에 제가 조용히 결혼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기에 이별하게 됐다”라고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도 했고 섣부른 상태에서 결혼한 것 같다”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의 결혼은 좋지 않은 결말만 준다. 결혼과 이혼이 나를 돌아본 계기가 됐다. 내 모든 인생관을 바꾼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지주연은 또 “연애하고 이별은 나만 힘들고 나만 아프면 되는데 이혼은 부모님이 마음 아픈 일이더라”며 “엄마에게 홧김에 나쁜 말을 많이 했다. 엄마가 정말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면서 “아빠는 마치 그 일이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 하신다. 내색도 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셔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지주연은 지난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함께 차차차’, ‘끝없는 사랑’,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주연은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뇌섹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지주연은 지난해 2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3살 연상의 일반인과 만나 2년 여기간 동안 연애 끝에 결혼했으나 곧바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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