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7호선 연장 초역세권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11월 오픈 예정…10분 서울생활권 주목

최근 부동산 시장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역세권’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실제로 금융결제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과 2019년 8월 사이 경기·인천지역 내 민간분양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6개 단지는 역세권 입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첫 주거지 선택을 고민하는 젊은 실수요자들은 출퇴근 등의 문제로 인해 역세권 단지를 더욱 선호하지만,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역세권 지역은 이미 경쟁이 치열하고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어 적절한 거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착공이 확정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계획을 눈여겨 볼 만 하다. 7호선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역(가칭/예정)까지 15.3㎞를 잇는 7호선 연장을 통해 경기 북부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다양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경기북부 서울 생활권 시대를 여는 1,243세대 대단지 랜드마크로서 쾌적한 교통 환경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초역세권 단지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도보로 바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서울까지 단 3정거장만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청담ㆍ강남구청ㆍ논현ㆍ반포 등 강남라인까지 7호선을 이용해 환승 없이 바로 이동이 가능해 빠른 강남 출퇴근으로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

7호선과 더불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개통이 완료되면 덕정역(가칭/예정)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동까지 기존 80분에서 23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국도 3호선,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 2023년 개통 예정), G1300 광역버스, 1100 광역버스, 1호선 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잘 갖춰져 대중교통, 자차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13년 만의 신축 단지인 만큼, 쾌적한 주거 공간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총 1,234세대 선호도 높은 84㎡A•B•C, 104㎡, 106㎡, 108㎡ 중대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4Bay~5Bay 혁신 설계, 최상층 다락 특화 설계 도입, 고급 마감재 사용, 호텔식 커뮤니티 등의 고품격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구축과 함께 단지 내 약 2,000평 규모의 대규모 공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며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함께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U-City복합센터(예정) 등의 생활 인프라, 단지와 가까운 초등학교(예정), 덕현초, 덕현중, 삼숭중, 덕현고 등의 학세권 입지로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11월 주택전시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위치한다. 오픈 3일간 주택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C사 명품백 등 경품 추첨, 컵라면 1박스 선착순 증정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