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성공룡나라(하남방향)주유소는 정품·정량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인 품질검사 및 정량검사를 실시·고객만족 주유소로서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고성주유소는 국가공인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 연구원으로부터 연 1회 주유기 법정검정, 한국도로공사의 월 1회 정량검사·자체검사 등을 실시해 품질관리를 깐깐하게 체크해왔다.
또 한국석유관리원의 품질보증프로그램 가입과 연 15회 시료채취에 의한 품질검사를 실시해 고객이 믿고 주유 할 수 있는 주유소로 인정받고 있다고 주유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용고객 중 화물차 운전자는 “고성주유소 이용 시, 연비가 상당히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유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정품·정량만을 제공해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주유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