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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코치 아내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놀라운 미모
최경환 코치의 15살 연하 아내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최경환 야구 코치의 15세 연하 아내의 이례적인 미모가 새삼 화제다.

알고보니 데뷔를 준비하던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었다. 일반인과 확연히 차이나는 ‘준비된 외모’가 두드러진다.

오죽 했으면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한 그녀는 남편인 최 코치와의 나이 차, 연예인으로 보일 만큼의 드문 미모 등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아내는 남편이 전처와 이혼의 아픔이 있었을 당시 자신도 걸그룹 연습생이었다며 데뷔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시기에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 후회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은 엄연히 첫 결혼인데 남편이 공인이다 보니 불륜이다, 세컨드다 라는 헛소문이 본인의 귀에까지 들어가 속상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 루머의 근원지는 아내를 잘 알았던 친구였다고. 가까운 사람조차 믿을 수 없어 2년 동안 집 밖으로도 잘 나가지 않았다고 회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4남매를 낳아 기르고 있는 아내는 최 코치가 “과거 있는 남자랑 살게 해서 미안”이라고 전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경환 코치는 1995년 미국 메이저리그 애너하임 에인절스에 입단하며 선수생활을 했다. 현재는 현역에서 물러나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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