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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 건조해진 날씨, 아토피 피부염 기승

  • 기사입력 2019-09-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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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매우 붉어지고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앉는 만성 습진성 질환이며 일종의 알레르기성 질환입니다. 피부 건조증과 심한 가려움증들이 주요 증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증상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가장 호소하는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움증이 더해 심하게 긁게 됩니다. 가려움이 심해지면 피부에 긁힌 상처와 자국이 생기고 갈라지면서 긁게 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색소 침착이 생깁니다.

보통 아토피 피부염은 영유아기부터 나타나며 나이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입니다. 유아기, 소아기, 사춘기 및 성인기로 나뉘는데 유아기에는 주로 얼굴, 머리, 몸통 부위가 붉어지는 급성 습진의 양상으로, 소아기에는 주로 팔다리 접히는 부분에 붉고 오돌토돌한 아급성 습진 양상으로, 사춘기 및 성인기에는 얼굴, 목, 머리에 거무스름하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만성습진의 형태로 주로 나타납니다. 환절기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지기 쉬우므로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기본적으로 피부를 건조하지 않도록 목욕과 보습을 제대로 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국소 스테로이드, 국소 면역조절제, 경구 항히스타민제, 광치료, 목욕치료 등을 병행하여 가려움증이 사라지도록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도움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피부과 안효현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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