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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정혜련, Landscape of -1, 2019
정혜련, Landscape of -1, 2019, led, controller, stainless steel, Installation View [표갤러리 제공]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로 이전한 표갤러리가 정혜련 작가의 개인전 '-1의 풍경'을 개최한다. 최근까지 부산 을숙도, 일본 이바라키현의 폭포 등 여러지역의 역사와 이와 관계맺은 지역민의 삶을 탐구하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전개해온 작가는 이번엔 좀 더 일반적인 관점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1의 풍경'은 작가가 삶에서 예술을 발견하는 근본 지점인 지하, 즉 심연을 뜻한다. 인간 삶의 원천이자 강이 발원하는 장소인 지하에서 작가는 '신성성'을 읽어낸다. 10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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