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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총리, ‘추석 물가 점검’ 청량리시장 방문
이낙연(앞줄 왼쪽 세번째) 국무총리가 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해 추석명절 농산물 물가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국무총리실은 이낙연 총리가 추석을 앞두고 6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청량리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청과물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시장 주요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시장 점포에서 과일, 견과류 등 추석 성수품을 직접 사며 추석 물가를 점검했다.

이날 산 물품은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재홍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이 함께했다.

청량리 시장은 청량리청과물시장·청량리종합시장·경동시장·청량리농수산물시장·청량리수산시장·청량리전통시장·청량종합도매시장 등 7개 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7개 시장의 전체 점포는 1055개로 상인은 2630명에 달한다. 2017년 기준 이들 시장의 하루 평균 매출액은 5억2100만원, 고객 수는 6만336명이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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