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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9월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57개국 420개 업체 참여…다양한 여행정보, 할인·특전 한자리에

2019 모두투어 박람회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인 57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패키지, 에어텔, 허니문 등의 테마별 여행상품을 비롯해 호텔, 항공권 등의 개별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제공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합리적고 가심비 높은 여행을 제안한다.

모두페이, 더블 마일리지 즉시할인, 카드사 청구할인을 비롯해 캐시백이벤트, 면세점 특별혜택 등 다양한 특전할인 또한 제공되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내년 초까지 여행을 계획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해 박람회장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

박람회는 올해도 더욱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눈부신 의상과 보석으로 치장한 트렌스젠더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태국의 알카자쇼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이며 국내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 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마리아나 제도의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전통 공연,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의 전통민속공연과 중국 소수 민족쇼인 귀주성쇼 등이 펼쳐진다. .

매년 특정 여행지를 선정하는 ‘모두의 선택’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트남이 선정됐다.

베트남 부스에 마련된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거나 모두투어 인스타, 카카오플러스친구 설정 시 베트남 전통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골프퍼팅게임, 룰렛이벤트 등을 통해서도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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