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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모·이상미 결혼 때마다 강제 소환…최욱 누구?
생방송 팟캐스트 라디오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 몇 차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상미의 결혼 소식에 강제 소환된 최욱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과거 통역사 안현모의 결혼 때도 또 그룹 익스 보컬 출신 이상미(36)의 결혼 소식에도 늘 강제 소환되는 남자, 바로 방송인 최욱(41)이다. ‘팟캐스트계의 유재석’으로 통하는 최욱이 미모의 여성 유명 인사들의 결혼 소식에 왜 매번 강제 소환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면서 27일 오후 주요포털 실검 사이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가수 이상미가 4살 연하의 비연예인인 회사원과 11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상미가 여러 차례 게스트로 출연한 생방송 팟캐스트 라디오 ‘정영진·최욱의 매불쇼’를 자연스럽게 거론하면서 최욱을 강제 소환했다.

이상미 결혼 소식에 최욱이 강제 소환된 이유는 ‘최욱이 호감을 보이는 상대방은 곧 결혼한다’는 누리꾼들의 우스갯소리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실제로 과거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최욱은 이상미에게 “(이상미가) ‘오라버니’하고 선을 그어서 상처받았다. 잘생긴 오빠들한테는 ‘오빠’라고 불렀다”며 섭섭함을 드러내는 등 호감을 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 최욱이 “채은정 씨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가수 채은정도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반 우려(?)섞인 반응까지 등장했다.

이보다 앞서 통역사 안현모 역시 결혼을 앞두고 최욱과 한 프로그램에 출연, 마치 연인으로 발전할 것 같은 묘한 기류를 보여 강제 소환된 바 있다.

한편 최욱은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 지상파 방송에 이어 tvN ‘상암타임즈’ 등 다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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