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 제 8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 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 협의회는 지난 22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선재 원장이 제 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지난 2014년 창설된 전국시도평생교육원협의회는 광역 단위 평생교육진흥원 공식연대기구로 평생교육의제발굴과 공론화, 해외선진사례 벤치마킹, 각 지역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경기도평진원은 전국시도평진원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경기도 우수한 평생교육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선재 원장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될 시기에 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평생교육 발전과 제도 개선을 위해 각 시도진흥원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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