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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도시우호협회, 쩡지용 중국 푸단대 한반도연구소장 등 국제자문위원 위촉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왼쪽〉이 지난 19일 방한 중인 왕싱싱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라이샤워 동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에게 저서 ‘36계 경영학’을 전달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한중도시우호협회는 쩡지용 중국 푸단대 한반도연구소장과 왕싱싱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라이샤워 동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 등 동북아 국제관계 전문가들을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모 식당에서 방한 중인 왕싱싱 박사와 오찬을 함께 하며 한·중 관계와 동북아 국제정세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쩡지용 교수는 중국의 권위있는 한반도 문제 연구기관인 푸단대 한반도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왕싱싱 박사는 북한 김일성대 방문학자를 거쳐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한·중 관계를 포함한 동북아 국제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권 회장은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두 분의 전문가들이 중국 협력기관인 중국국제우호연락회와 공동 운영하는 한·중 민간고위급 전략대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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