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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누리집 구축 운영
고용정보, 상담서비스 등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6월에 문 연 노동권익센터가 별도 누리집(https://gangdong.go.kr/nodong)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이트에선 노동인권 소외계층에게 교육프로그램, 고용정보, 상담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일자리와 노동, 복지, 소상공인 지원, 감정노동자 상담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올려 구민들이 최신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지원하여 자칫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노동인권 소외계층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노동취약계층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지난 6월 천호동에서 문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jshan@heraldcorp.com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누리집. [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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