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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 서비스 기업 ‘플랫폼’으로 안착할까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올해 2분기 전후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주력 사업을 펼치면서 핵심 전략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내걸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상 기반 사회 관계망 서비스 ‘굿모닝’을 선보인 마이크레딧체인은 최근 국내와 인도네시아에서 ‘올 여름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K팝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내서는 2만명, 인도네시아에서는 15만명이 설문 대상이었다.

설문 결과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남)과 트와이스(여), 인도네시아에서는 슈퍼주니어(남)와 블랙핑크(여)가 각각 1위에 선정됐다.

마이크레딧체인은 이번 설문을 통해 굿모닝을 광고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마이크레딧체인 관계자는 “굿모닝 사용자 네트워크에 광고 모델을 도입하려는 목적으로 설문 이벤트를 시범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설문 참여자에게 굿모닝 앱에서 포인트로 쓸 수 있는 열매 10개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용자는 열매를 골드, MCC토큰 등으로 변환해 인도네시아 최대 게임 서비스 인도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대항마’ 기치를 내건 피블은 최근 앱스토어에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피블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구축하며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입지에 집중하고 있다. 피블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분산 애플리케이션((디앱)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카카오 블록체인 기업 그라운드 X의 메인넷 ‘클레이튼’을 통해서도 서비스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피블과 경쟁 구도로 보상 기반 SNS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포레스팅도 갤럭시S10 디앱으로 포함됐다.

여기에 포레스팅은 두나무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 ‘람다256’과 협업 계약을 체결해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드체인 ▷디앱 및 토큰서비스 ▷사용자 관리 서비스 ▷보안 평가 등을 도입할 방침이다.

블록체인 기반 구매 데이터 선순환 플랫폼인 캐리프로토콜은 국내 2000만명 사용자를 보유한 도도 포인트 운영사 스포카, SPC 그룹의 해피포인트 운영사 SPC클라우드 등과 협업을 체결하며 사용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은 KFC로도 가맹점을 넓혀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으로 치킨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KFC 모바일 앱에서 배달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매장 방문 전 미리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징거벨오더 서비스 이용 시 페이코인으로 주문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페이코인은 KFC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주요 편의점, 아이템매니아 외 500여개의 온라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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